주식회사 티엠나인(대표 박정주)의 라이프 뷰티 브랜드 에프다이어리가 서울 DDP에서 열린 전시회 '와유소요(臥遊逍遙)'에서 버블 위시 아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와유소요’는 비더비와 이예승 작가, 그리고 서울 유망 기업 10개사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며 현대적 미감을 더한 동양화 바탕의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에프다이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원을 담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7종류 퍼퓸에 맞춰 7가지 소망의 카테고리를 부여하여 소망에 맞는 사람들의 그림을 AR 상에 그래픽으로 뜨는 방식의 드로잉 볼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SNS AR 필터를 사용을 통해 전시 작품의 온/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전시장 방문 후 작품에 비치된 QR 코드 촬영을 통해 관람객 방문 대상의 시크릿 페이지에 입장하여 특별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티엠나인 관계자는 "에프다이어리가 이번 비더비X이예승 기획전 콜라보를 통해 DDP에서 새로운관점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에프다이어리 제품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접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기회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문화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전시 공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